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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2년 문화정책 평가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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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목요일 오후 2~5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을 맞이해 문화정책 평가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를 주관하는 '그래 문화행동'은, 현 정부의 파행적인 문화정책 및 주요 문제점을 쟁점화하고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문화정책이 계속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지난 해에  문체부 전체 예산을 3.5% 늘리면서 문화예술 분야 예산만 1.9% 낮추었다.

 

이에 애니메이션 지원,  한국영화 차기작 개발, 시나리오 공모전, 독립예술영화 제작 지원, 초중고 예술강사 지원, 문화예술진흥기금, 만화영상진흥원 예산 등은 전액 혹은 절반 가까이 삭감됐다.

 

작가와 함께하는 작은서점 지원사업 등은 예산삭감으로 종료되었고 지역서점 예산도 삭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