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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트비트: 심폐소생일지' 프리뷰, 1차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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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개막... 9월 17일 오후 3시 1차 예매 시작

뮤지컬 하트비트: 심폐소생일지 포스터

 

뮤지컬 '하트비트: 심폐소생일지'가 오는 10월 20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2027년 1월 3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공연한다. 1차 티켓 예매는 9월 17일 오후 3시 티켓링크에서 열린다.

 

심장이식 10년 후, 진실을 쫓는 두 여자

 

출판사 편집자 제영은 10년 전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러나 수술 뒤 불행이 잇따르면서 살아갈 목적을 잃었다. 지금은 면역억제제로 병약해진 몸을 이끌고 하루하루를 버틴다.

 

그러던 어느 날, 제영 앞에 낯선 여자가 나타나 다짜고짜 끌어안고 운다. 10년 전 세상을 떠나며 제영에게 심장을 기증한 성주라의 언니 성시내다. 집으로 돌아온 제영은 성주라가 죽기 전까지 쓴 블로그를 찾아낸다. 그 안에는 성주라가 겪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이 퍼즐처럼 숨어 있다.

 

망자의 흔적을 파헤치던 제영은 알 수 없는 이끌림과 충동에 사로잡힌다. 시내를 찾아가 성주라의 심장 소리를 다시 들려주고는 함께 동생의 복수를 하자고 말한다. 오랫동안 멈춰 있던 제영의 세포가 그렇게 깨어나기 시작한다.

 

3년 만에 정식 무대로, 창작진과 배우 9인

 

'하트비트: 심폐소생일지'는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리딩 쇼케이스로 처음 관객을 만났다. 3년 만인 2026년 정식 무대에 오른다. 제영 역은 정우연·이한별·김이후, 시내 역은 최수진·한재아·효은, 심장 역은 임예진·전민지·이채원이 트리플 캐스트로 나선다.

 

작·작사는 양소연, 작곡은 이승현, 연출은 표상아, 음악감독은 루브가 맡았고 안무는 김경용이 짰다. 무대디자인 김미경, 조명디자인 임건우, 음향디자인 허한나, 영상디자인 송정은, 의상디자인 오늘이 등 창작진이 참여했다. 기획과 제작은 ㈜낭만바리케이트가 맡는다.

 

프리뷰는 10월 20일부터, 1차 예매는 9월 17일 개막

 

프리뷰 공연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1차 공연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다. 전체 공연은 2027년 1월 3일까지 이어진다. 공연 시간은 월·목·금 오후 8시, 수요일 오후 4시와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과 공휴일 오후 2시와 6시이며 화요일은 공연이 없다. 관람 시간은 인터미션 없이 100분, 관람 등급은 14세 이상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6만 6000원이다.

 

9월 17일 오후 3시 1차 티켓오픈에서는 할인 혜택 두 가지가 함께 열린다. 프리뷰 공연은 1인 2매까지 3만 5000원에 예매할 수 있고, 1차 공연은 9월 27일까지 예매하면 25% 할인된다. 재관람·청소년·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도 마련됐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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