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신학철 작가는 1968년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민주화 투쟁 시기에 대표적인 민중미술가로 살아왔다. 그는 모더니스트로 출발하여 현대미술가로 활동하다가 회의를 느끼고, 한국 근현대사를 새로운 조형미로 추구하게 되었다. 신학철은 민중의 건강한 생명력과 민족문화의 힘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담아내면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와 기억들을 화면에 성실하게 기록한 화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주요 개인전 2022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인데프레스, 서울 2021 신학철展, 나무화랑, 서울 2019 신학철-한국현대사 6.25, 인디프레스, 서울 2014 한국현대미술 화제의 작가 신학철, 김해문화의전당,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고 있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예술인들에게도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을 대출해 주는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 마련을 위한 <씨앗페>가 지난 3월 21일 개막했다. 3월 22일에는 <씨앗페> 첫 공연도 열렸다. 공연은 28일까지 날마다 열리며, 무용, 국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개 팀이 참여한다. 상세한 공연스케줄은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원사의 하나인 뉴스아트에서는 <싸앗페>에 참여한 작품들을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씨앗페>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작가소개와 상세 프로필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들이 80여점의 작품을 기금마련을 위해 기꺼이 출품하였다. 한편, 소셜펀치에서 진행중인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마련을 위한 펀딩은 3월 21일 목표액 1천만원을 돌파하고 현재 105%로 순항중이다. <씨앗페> 기금마련의 총 목표는 1억원이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백승기 작가는 자연과 인류애를 담은 창작활동에 몰두해 왔다.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그리기를 좋아해 20여년 동안 일러스트를 그려오다가 2014년에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는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하나하나의 삶을 피워냄으로써 평화를 이루는 세계를 지향한다. 슬픔, 분노, 사랑을 하나로 모아 살아있는 나를 만들어내는 것은 재미와 즐거움이다. 그의 그림도 그러하다. 2023년 연우갤러리 초대전 2022년 갤러리이즈 개인전 2022년 아트컨티뉴 초대전 2021년 아트컨티뉴 드로잉전(서울) 초대전 2021년 큰나무갤러리(하남시) 초대전 2021년 구구갤러리(서울) 초대전 2019년 구구갤러리(서울) 초대전 2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최은경 작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를 졸업하였다. 2001년부터 12번의 개인전과 수많은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각 문화재단과 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 수상하거나 공모전을 통해 지원받으면서 작품활동을 해 왔다. '바람이 마침내 물을 건너네'는 진도 그림이다. 작가는 당시 보름 정도 머물며 보았던 (세월호 사건의 흔적이 아직 가시지 않은) 진도의 풍경 속에서 겨울이었음에도 따듯한 계절의 특징을 포착해 그림에 담았다. 애달픈 그리움과 애도의 마음으로 보았던 물결치는 파도의 ‘추상성’은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회복에 대한 새로운 열망(욕망)의 메타포이기도 하다. 환영 같은 일상의 경험,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AWARD 2020년 11월 제42회 한국서화협회 PCAF 입상 2019년 09월 양자의 세계 미술전시회 최종 우승 2017년 07월 제 33회 무등미술대전 입상 2016년 12월 제28회 대한민국한국화대전 입상 EXHIBITION 대학원 논문 출간: 정신분석학적 해석에 근거한 편견의 시각화 연구(A study on visualization of biases based on phsychological explanation)/홍익대학교 미술대 학원 동양화 전공 이채린/2021 2022.03~2023.01 개인적인 관점(개인전), 강남 투에프 전시공간 2021.08~2021.08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청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라인석 작가는 순수 사진부터 사진을 매체로 한 시각예술인 ArtWork을 넘나들며 다양하고 크레이티브한 작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피사체의 촉감을 전달하기 위해 인화지를 긁어내 그 사이로 잉크가 스며들게 하기도 했다. 초능력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다가 구부러지고 휘어진 세계를 포착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 덕분에 라인석 작가는 직선도 곡선으로 본다. 이름하여 '반듯한 곡선'. 카메라에 포착된 직선은 휘어진 세계이다. 개인전 2021 휘어진 세계로부터 갤러리 브레송, 서울 외 다수 2019 사건 으로부터, 로부터 갤러리구피, 서울 2019 사진은 세계를 만지고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코리아, 서울 20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칡뫼김구 작가는 1956년 경기도 김포 휴전선 근처 출생, 유년시절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그렸다. 임진강가에서 남북이 서로에게 강요하는 확성기 소리를 따갑게 듣고 컸고, 그 소리를 그리면서 지금도 아프다. 작가는 분단의 아픔을 직접 형상화하기보다는 내면의 이미지를 이용한 직설과 은유를 넘나들면서도 정확한 표현을 놓지 않는다. 일상조차 그가 그리면 무심한 아픔이 느껴진다. 2022년 '바라보다'개인전 (나무아트) 2021년 김수영 탄생 100주년 기념전 (르 프랑) 2020년 '슬프다' 개인전 (화인아트) 2019년 대한민국 검찰전 (스페이스 유니온) 2018년 핵의 사회전 (무국적 미술관) 2018년 아프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정부에서는 고금리의 기준을 7%로 잡고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제 2금융권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그렇다면 예술인들이 감당하고 있는 19.9%의 이자는 어떠한가? 약 410명의 아티스트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 지난 수년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상담을 해 온 결과 대다수 예술인들이 고리대금으로 인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예술인들이 겪고 있는 고금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년여 노력한 끝에 북서울신협과 함께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을 만들었다. '긴급' 생활자금대출이라는 역할에 충실하도록, 이자율 5%로 신청 3일 내 대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은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출시 이후 이 대출 상품의 혜택을 받은 사례 몇 가지를 공개하였다. 여타의 정책자금이나 은행대출을 받을수 없는 상황에 처한 예술인들이 예술인상호부조대출로 고금리 대출을 대신하거나, 고금리의 빚을 지지 않게 된 사례이다. 코로나로 수입이 끊긴급 생활자금이 필요했다. 예술인복지재단은 대출금을 수령에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16일 설명회를 통해 서계동 국립극장 자리에 "국립 청파공연예술극장"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이 극장은 클래식공연 중심의 고급 예술공간인 서울 예술의 전당과 달리, 혁신적인 작품을 만드는 예술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위한 공연장으로 12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내세우고 있으며, 500석 규모의 중공연장으로 다양한 창제작을 지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예술 소비계층이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한 번에 500명~1200명이 관람할 수 있는 상황인지 의문이다. 운영계획에는 연극 창제작, 실험적인 국내외 공연예술 소개, 어린이청소년 공연제작, 관객 개발 프로그램 운영을 총망라했다. 하지만 연극계는 서계동을 포기하고 문체부와 제 3의 극장을 대안으로 논의중이라고 하였다. 어린이청소년계는 전용극장을 요구했지만, 청파극장은 전용극장이 아니라 무엇으로든 전용될 수 있는 극장이다. 실험적인 공연으로 500석 이상을 채울 수 있을지도 의문이며, 관객 개발 프로그램은 이미 대중화된 관객친화 프로그램 운영 정도를 제안하고 있다. 서울역 인근이라는 지리적 잇점을 이용해 지역 공연 시설과 기관을 연계하겠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닭은 새벽을 알린다. 그래서 밤을 지배하던 요괴와 귀신을 몰아내는 축귀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서공임 작가는 닭의 이런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밝고 힘찬 색채를 이용했고, 제목도 이해하기 쉬운 말로 붙였다. 민화의 현대화를 위한 노력이기도 하다. 이제, 빛이 나오는 시선과 눈을 맞춰보자. 서공임 작가는 1980년대부터 민화를 그려 단체전만 200여회, 개인전 및 초대전도 30회 가량 참여했다. 2007년부터는 우리민화협회 대표이사로서 민화 전승과 대중화에 앞장서 왔고, 유럽 중국 러시아 등에서 민화전시회를 개최하였다. 그는 특히 호랑이 그리기를 좋아하여 호랑이 그림만 수 백점을 그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