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부활인가, 추억의 재구성인가… 허클베리핀, 24년 만에 ‘가장 아픈 손가락’을 꺼내 들다: 2집 ‘나를 닮은 사내’

한국 인디 씬의 살아있는 전설 허클베리핀이 24년간 묵혀온 숙원을 푼다.
2001년 발표 후 평단의 극찬을 받았으나 리더 이기용에겐 ‘가장 아픈 앨범’으로 남았던 2집 ‘나를 닮은 사내’.
과거의 걸작을 현재의 사운드로 재해석하는 이 드문 시도가 한국 인디 음악사에 어떤 의미로 기록될지 주목된다.

2025.10.27 15: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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