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해남군에서 노래 가사 공모전이 열린다. 해남군과 관련된 주제로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2년 4월 6일(목)부터 5월 26일(금)이며, 1인당 동요, 발라드, 트로트 부문 각 1건씩 총 3곡 응모 가능하다. 1절과 2절로 구성된 총 3분 이내의 가사를 제출해야 하며, 3분은 후렴을 포함한 시간이다. 특별한 양식은 없으며, 완성된 가사를 이메일(won0819@korea.kr) 또는 우편(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 해남군청 기획실 홍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시상 작품은 15개, 총 시상금은 700만원으로 대상 1곡은 100만원, 최우수 2곡은 각 80만원, 우수 3곡 각 60만원, 장려 4곡 각 40만원, 참가상 5곡 각 20만원이다. 결과는 6월말 해남군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하고 개별문자 통보할 예정이다. 문의는 해남군 기획실(061-530-5244)로 하면 된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오늘(4월 7일) 영화감독조합, 독립피디협회와 웹툰작가노동조합은 사전 논의 없이 기습적으로 영상물 특례 조항 개정을 위한 저작권법개정안(이하 영상저작권개정안) 의견수렴좌담회를 조직한 문체부에 대한 항의시위를 했다. 문체부는 저작권개정을 앞두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영상저작물 관련 의견수렴 좌담회 발제자와 기타 참석자까지 모두 확정하고 좌담회 불과 2일 전에 현장 관련자들에게 통보하였다. 좌담회는 오늘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문체부는 좌담회 목적을 "영상물 저작자 보상청구권 도입 시 산업영향 분석 및 해외 법제 조사 연구 중간 공유 및 전문가-이해관계자 의견 청취"라고 밝혔다. 하지만 발제자와 참석자는 교수, 투자배급사 대표, 저작권 관련 공무원과 관료, 의원 비서와 보좌관 등이고, 창작자 입장을 대변할 사람은 한국영화감독조합이사와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2명 뿐이다. 영화계는 2012년부터 영상저작권개정을 추진해 왔다. 음악처럼 영상물도, 반복상영될 경우 창작자가 정당한 저작권료를 받게 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한국의 영상 저작권자들은 1987년에 만들어진 영상저작물특례규정으로 인해 '영상물 공정보상제도'가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광주시는 옛전남도청 상무관에 전시 되어있는 정영창 작가의 ‘검은비’를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인 5‧18기록물이 보관중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증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검은비 작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 “검은비 작품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하고 이후 검은비 존치모임과 두차례의 실무 협상 등 수차례 만남과 협의를 통해 보관방법, 기증방안 등을 협의하여 4월 중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기증받기로 했다. 검은비(원제-검은하늘 검은기억)는 2018년 제33주년 5‧18기념행사 상무관 프로젝트 행사기획으로 전시된 정영창 작가의 설치미술 작품으로, “광주의 염원인 민주주의가 피어나고 국가 폭력으로 인한 모든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기를 기원”한다는 오월영령의 추모비(碑)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박용수 광주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검은비 작품을 대화와 소통으로 사회적 합의를 일궈낼 수 있게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하였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지난 4월 2일 <씨앗페>가 성황리에 끝났고 오늘 4월 5일부터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이 다시 시작된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 서인형 이사장은 오늘,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고 지원해주어서 (씨앗페를) 무사히 종료하였고, 아직 결산을 하지는 못했지만 우선 급한대로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에서 고금리에 시달리는 예술인이 빚의 늪에 빠지지 않게 하고자 만든 은행권 대출 상품으로, 신용과 무관하게 신청 3일내 연리 5%로 대출해 준다. 예술인들에게 저금리로 긴급생활자금을 대출해주고자 1년 동안 북서울신협과 제휴하여 준비해 2022년 12월에 출시하였다. 긴급생활자금대출이 필요한 예술인은 고리의 이자를 요구하는 대부업체나 카드론, 리볼빙 등을 이용하기 전에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하거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하길 바란다. 기금마련을 위한 소셜펀치의 펀딩은 아직 진행중이다. 기금마련에 동창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여 후원하기를 누르면 된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고 이우영 작가는 불공정 계약으로 고통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형설앤측은 최근 <주간경향>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당시 상황에서 작가들의 요청에 의해 저작권을 나누어가진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근거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러나 고 이우영 작가의 동생 이우진 작가는 지난 3월 27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처음부터 계약이 너무 허술하니 다시 작성하라고 요구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형설앤, 적자인 검정고무신 사업에 투자하면서 지분계약 목적으로 저작권 분할 2007년 형설앤과 사업권설정 계약 당시 검정고무신 만화는 연재 종료되었고, 다른 출판사를 통해 출간한 단행본은 절판된 상태였다. 애니메이션도 2004년 3기를 마지막으로 제작이 중단된 상태였다. 애니메이션화하면서 작가들 간에 의견 차이가 있어 작품이 미뤄지는 상황이 허다했다고 한다. 형설앤에 의하면 애니메이션 수익은 투자금의 25%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작품 투자 요청을 받은 형설앤은, 작가간 분쟁을 조정하고 사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지분계약 형태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 지분계약을 저작권 분할방식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형설앤은 이를 '관행'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장경호 작가는 설치미술가로, 80년대 초반 민주화가 진행 중인 시대에 시대적 위기에 맞서 인간과 삶의 문제를 풀어가던 우리 미술의 한 축인 형상미술을 주도해 왔다. 그는 관훈미술관장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한국현대 형상회화전을 열면서 형상미술의 실체를 대중에게 보여주기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그림으로 잘못된 세상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반성하는 진정한 형상미술 작가를 발굴하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작가이기에 앞서 이론가고 기획가라는 평을 듣는다. "장비처럼 호방하게 생겼다"는 말을 듣는 장경호 작가는 오래 전에 한 편의 시와 함께 이 그림에 자신의 모습을 그려넣었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지난 3월 24일 있었던 <씨앗> 오프닝 퍼포먼스를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이익태 작가, 배경애 무용가, 김희성 퍼포머가 진행한 이날 공연은 예술인이 지고 가는 삶의 무게와 동시대의 아픔을 감동적으로 형상화한 "피멍"을 선보였다. 씨앗페 전시와 공연은 4월 2일로 종료되었으나, 고리대금에 시달리는 예술인들에게 대안으로 제시될 상호부조대출을 위한 모금과 미술품 판매는 당분간 계속된다. 판매되는 미술작품은 <씨앗페> 온라인 전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액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하여 소셜펀치를 이용하면 된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고 있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예술인들에게도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을 대출해 주는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 마련을 위한 <씨앗페> 공연은 28일까지 날마다 열리며, 특히 26일과 27일 주말에는 낮 3시 반부터 저녁 9시까지 계속 공연이 있다. 씨앗페 공연에는 무용, 국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개 팀이 참여한다. 상세한 공연스케줄은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원사의 하나인 뉴스아트에서는 <싸앗페>에 참여한 작품들을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씨앗페>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작가소개와 상세 프로필도 볼 수 있다. 소액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하여 소셜펀치를 이용하면 된다. <싸앗페> 뮤직 라인업은 지난 28일 화요일까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계속되었다. 다음은 평일 라인업 스케치이다. 그림 전시 및 판매는 순항 중이며, 4월 2일까지 계속된다. 28일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씨앗페> 행사 중 하나인 일주일간의 뮤직 페스티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서울예고, 세종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갤러 리 상, 롯데화랑, 세종호텔갤러리, 일본수평선화랑 외에서 21 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월드아트페스티벌과 현대미술의 비전 외에 단체전 220 여회 출품하였댜 아트페어로 KIAF, 부산아트쇼, 화랑미술제, SOAF, 홍콩뱅크아트헤어 등 20 여회 출품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 소장치로는 국립현대미술관(Art Bank), 외교통상부. 기당미술관(제주),묵산미술관(영월), 상원사. 세종호텔,안산시청. 서울아산병원 등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단원미술제 초대작가로 있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김정헌 작가는 1946년생으로 민중미술의 기수이자 대표작가이자 생태미술가다. 서울대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이화여고와 공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민족미술협의회 대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분야지원 심의위원,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상임이사, 서울시립미술관 운영 자문위원, 디자인 미술관 운영위원, 월간 '말'지 이사, 문화연대 상임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전시회 현실과 발언 동인전(동산방 화랑 ; 1980) JALLA전 (일본 동경도미술관 ; 1986, 1988) 문제작가 81-84전 (서울미술관 ; 1986)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전 ('한국의 미술 오늘의 상황전' ; 예술의 전당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