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박성완 작가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대학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자신의 감흥대로 붓을 놀려 굵은 붓터치와 생생한 색감으로 일상 풍경을 그려내는 그의 화풍은, 회화의 맛보다는 디지털 감각에 익숙한 요즘 시대에 더욱 돋보이는 작업이다. 20대에는 거의 매주 대인예술시장에 초상화를 그리러 나왔던 성실함으로, 작가는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풍경을 담아내면서 점점 더 많은 '우리의 이야기'를 드러내고 싶어한다. 개인전 2022 박성완전 (디프커피, 담양) 2021 오월로 가는 사월 (전남대학교 용지관, 광주), 박성완전 (광주 첨단 보훈병원, 광주) 2020 빛, 그리고 마음의 고향 (해동 문화 예술촌,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흥렬 작가는 1966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하고 이탈리아 밀라노의 ‘유럽 디자인대학 ‘Istituto Europeo di Design’ 사진학과에서 수학했으며, 1998년부터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다. 그는 광고사진 전공이지만 예술사진을 찍을 때 훨씬 행복했다. 그래서 지난 10여 년간 ‘푸른 나무’, ‘올리브나무’, ‘바오밥나무’, ‘제주신목’, ‘신안신목’, ‘꿈꾸는 나무’, ‘통영신목’, ‘남해신목’ 등 나무 사진을 발표해 왔다. 나무 사진을 보면서, 인간도 본래 혼자였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고 절망을 이겨낼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개인전 2022. 9. 13 ~ 2022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김현철 작가는 1990년대부터 20년이 넘도록 산수화에 매진했다. 2010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통해 무르익은 그의 작업은 조선후기 진경산수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화면을 과감하게 비움으로써 생동하는 자연을 시원하게 보여준다. 그렇게 비워진 곳은 현대인의 미감과 어울리는 방식으로 채웠다. 현재 간송미술관 객원연구위원으로 있다. 개인전 2020 금릉김현철전(갤러리희, 안동) 2020 녹우당의 기억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2019 짐작_우리는 초승달을 보고도 만월을 그릴 수 있다 (아트레온갤러리, 서울) 2018 누구나 자신만의 바다를 품고 있다 (갤러리두인, 서울) 2017 초상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박은태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제 3회 고암 이응노 미술상을 수상한 작가다. 2000년부터 9번의 개인전과 120여회의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 미술관, 미술은행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개인전 2020 천근의 삶 - 인디프레스 - 서울 2018 늙은기계 - 두개의 시선 - 세종문화회관미술관 광화랑 2017 고암이응노 미술상 수상기념전 –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 2015 기다리는 사람들 - 광화랑,서울 2012 가라뫼 사람들 – 새마을 운동의 명암_ 광화랑(광화문사거리 지하보도내 ),서울 2010 부자되셨나요 떠나셨나요? - 상품광고와 일상의 삶-평화박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박흥순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및 同 대학원(서양화 전공) 졸업했다. 개인전 7회(서울, 청주, 부산, 중국청도)를 비롯하여 400여회의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에 출품했다. 단국대, 오산대, 청주대, 중앙대, 신라대, 상명대, 협성대, 인천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 및 롯데, 뉴코아문화센터에 출강하고 (사)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사)민족예술인총연합 상임이사, 서울민족미술인협회 대표 역임하였다. 현재 (사)민족미술인협회,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도봉문화학교 강사이다. 작품<몽골의 길>은 몽골여행 중 마주했던 인상깊었던 풍광을 담은 그림이다. 광활한 대초원을 가로지르는 가느다란 비포장 길의 정겨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한국스마트협동조합(이사장 서인형)이 예술인도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을 확대하고 예술인들이 겪는 고리대출 문제를 알리는 축제 및 전시회 <씨앗페>를 연다. 예술인들은 정기적인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20%에 육박하는 고리대출을 받아야 했다. 한국스마트협동조합에서는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이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북서울신협과 협의, <예술인상호부조대출>을 만들었지만 지난 3월 14일 기금이 소진되어 대출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씨앗페>를 통해 추가기금을 마련하고자 하였는데 이것이 입소문이 나면서 <씨앗페>의 규모가 커졌다. <씨앗페>에는, 미술, 음악, 사진, 무용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는 20대부터 80대 예술인 100여팀이 참여하여 코로나 이후 최대 축제가 예상된다. 오프닝은 3월 24일이고, 공연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이다. <씨앗페>는 소셜펀치를 통해서도 후원할수 있다. 후원링크 https://www.socialfunch.org/seedfestival <씨앗페>에 참여하는 뮤지션은 강호중 / 고효경 / 길가는밴드 장현호 / 곽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연극 ‘ANIMA(아니마)’는 서로의 아픔을 마주하는 인공지능(AI)과 인간을 다룬 연극이다. 짧은 러닝타임 동안 밀도있게 펼쳐지는 SF 드라마로, 인공지능의 상처와 극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품은 K 박사가 만든 인공지능 프로그램 아니마와 K 박사의 죽음 이후 그의 유언에 따라 프로그램에 접속하게 되는 동화작가 J의 이야기다. K 박사가 왜 그런 유언을 남겼는지 알지 못한 채 프로그램에 접속한 J는 아니마의 인간과도 다를 바 없는 모습에 당황하면서도 계속 접속을 하며 어느새 친구 같은 사이가 된다. ‘ANIMA(아니마)’는 꾸준히 창작극을 올려온 극단 몽상공장의 작품으로, 제9회 무죽페스티벌 참가작품이다. 극작가 겸 연출가 변영후가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는 김진곤, 김내리, 김령화, 선정화, 이태하, 하서미가 참여한다. 스태프로 프로듀서 오채민, 조연출 윤예담, 무대 장익렬, 조명 곽두성, 음악 강현욱, 안무 설재환 등이 참여한다. 예매는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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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이태원 상권 활력회복을 위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로컬크리에이터, 협,단체, 업계가 원팀으로 나서 '헤이, 이태원(HEY, ITAEWO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서울시, 용산구, 동반성장위원회,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인플루언서협회, 우아한형제들, 그립컴퍼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원 상권 활력회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에서 참여자 및 기관은 원팀을 구성, 총괄기획,상권활성화, 행사,사업, 홍보,마케팅, 현장소통 등의 분야에서 역할을 분담한다. 우선 로컬크리에이터가 이태원 상권 기획과 브랜딩을 추진한다. 이태원의 역사와 문화가 반영된 '이태원 헤리티지'라는 기치를 걸고 '글로컬 이태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발굴, 캠페인, 마케팅, 혁신융합허브 공간 조성 등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시와 용산구는 크고 작은 행사를 지속 개최하기로 했다. 매주 토요일 저녁 '이태원, 다시 봄' 거리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4월말부터 서울페스타 연계 행사, 이태원 미식 주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인플루언서협회는 다음달 8~9일 이틀간 작품 전시회와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다큐멘터리 사진가 임재천 작가의 사진 전시회 '한국의 발견'가 3월 15일(수)부터 4월 16일(일)까지 캐논갤러리에서 열린다다.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사진가인 임재천 작가는 2000년부터 우리나라 여러 지역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담아냈다. 그의 사진은 '철저하게 문학적 관점의 접근으로 기교를 억제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아왔다. 이번 사진전은 임재천 작가가 진행하고 있는 '50+1' 프로젝트의 중간보고 차원으로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전시회 제목인 한국의 발견처럼 지역마다 풍경과 자연은 다를지라도 한국 특유의 정서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천 작가가 진행 중인 50+1 프로젝트는 50명의 후원자가 작가에게 100만원씩 재정 지원을 해주고, 1년 동안 사진 작업을 통해 낙점된 50점의 작품들의 사진 전시회를 진행하는 협업 프로젝트다. 전시가 끝나면 후원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받을 수 있다. 50+1 프로젝트는 일회성이 아니라 총 10년에 걸쳐 한국의 6개 도와 3개 시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 크라우드 펀딩 또는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