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1월 15일까지 위스키와 와인 관련 상위 연관어 빅데이터 약 155만 건을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와인과 위스키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최근 MZ세대가 소주와 맥주 대신 와인과 위스키에 빠진 이유는 대형 유통사를 중심으로 고급 주류 판매처가 확대되고 가격대가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주종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취향을 반영한 안주 페어링과 다양한 레시피를 제조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는 MZ세대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미디어상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레시피로는 '얼그레이 하이볼', '레몬 하이볼'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소셜미디어상에서 와인에 대한 최근 언급량은 약 112만 건으로 소주의 언급량(약 113만 건)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와인과 위스키에 대한 언급량이 이전에 비해 각각 10%, 185% 이상 증가해 와인과 위스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한 'KPR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Z세대에게 "일이란 업무를 하는 것"이고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쉽게 취업할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Z세대는 1970~1980년에 출생한 사람들을 가르키는 말이지만, 이번 조사에서 '대학내일 20대연구소'는 직장 진입 연령을 고려해 만 19~26세를 Z세대로 분류하였다. 통상 '일을 한다'는 것은 직업을 갖거나, 직장에 다니거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만 19세~59세 남녀 직장인 1100명에게 물었더니, 일이란 '직장에 다니는 것(46.0%)'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런데 세대마다 선호도에 차이가 있었다. Z세대는 일이란 직장에 다니는 것이라고 답한 비율이 47.1%로 전체보다 높았다. 그런데 일이란 직업을 갖는 것이라고 답변한 비율은 전체보다 훨씬 낮았고 그대신 업무를 하는 것이라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 Z세대에게 '일'은 직업이 아니라 업무라는 의미이다. 직장에서 Z세대에서 요구하는 덕목도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Z세대는 직업 선택의 이유도 달랐다. 세대불문하고 전공의 영향이 컸지만, Z세대는 쉽게 취업할 수 있다면 전공이 아니더라도 그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눈에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문화연대에서 윤석열 정부 문화정책 평가 및 2023년 문체부 예산안 분석 및 평가 토론회를 연다. 문화연대 유튜브 채널 생중계 [보기]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적응기금에 3년간 36억원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기재부에 따르면 김경희 개발금융국장은 15일(현지시간)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7차 당사국총회(COP27, 이집트) 중 적응기금 고위급 공여 대화에 참석해 한국의 신규 공여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은 그동안 녹색기후기금(GCF) 유치국으로서 GCF 공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신탁기금 출연, 국제금융기구를 통한 그린 ODA 지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해왔다. 이번 공여는 특히 지난해 글래스고에서 개최한 제26차 당사국총회 이후 기후적응 재원 2배 확대 등 국제사회의 기후 목표에 한국이 처음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김경희 개발금융국장은 공여대화 발언을 통해 '한국이 적응기금 이사국으로서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도국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있다'며 '한국의 공여가 기후변화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개도국의 기후적응 노력을 지원하는 한편, 기후 감축과 적응 재원 규모 간의 간극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2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기념해 자원봉사 이미지 제고 및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발한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 3만2500명에게 11월 22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모티콘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표 캐릭터 자봉이를 활용해 제작됐다. 자봉이는 전국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이 이름과 캐릭터 외형을 직접 투표해 함께 만든 캐릭터로, 자원봉사 현장에서 인기와 요청에 힘입어 이모티콘 16종을 새로 제작했다. 자봉이 캐릭터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원봉사 캐릭터 자봉이의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친구 3만2500명에게 11월 22일 오후 2시부터 우선 배포한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한 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기존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채널을 친구로 등록해뒀다면 추가 등록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이모티콘은 자원봉사자의 날과 자원봉사주간을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2인무 페스티벌은 2010년 소극장에 무용을 올림으로써 무용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일반 관객을 무용 공연에 모으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국제사업으로 성장해 주빈국 제도를 도입했으며, 2022년 주빈국은 유라시아로 베트남, 몽골, 일본, 인도 등에서 참가한다. 전 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11월 16일부터 3주 차 공연이 시작되며, 올해 남아 있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3주 차(11월 16일~20일) 승무 ~ 본(本): 김채린, 심지윤 Passing throuch: 정규은, 김형우 Smoke: 유재영, 신해원 춘앵: 최은진, 오수미 Soul of Vietnam: 응우옌 히엔, 꾸앙 비엣(베트남) 초원: 허스 바야르, 울지델게르(몽골) 4주 차(11월 23일~27일) 아니노지는 못하리로다: 김신아, 오현범 애락: 김나영, 유건욱 일하는 사람들: 김정균, 임지훈 우도 설장고: 예인동, 김미경 까딱: Aiti Bhagwat외 (인도) 지난 공연은 다음과 같다. 1주 차(11월 2일~6일) 태평무: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막쿠르트는 450㎖ 단일 구성이며, 패키지에는 야쿠르트 고유 디자인을 적용했다. 술담화 홈페이지 '담화마켓'을 통해 6000개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은 새콤달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은은한 산미가 짭조름한 맛을 잡아줘 치즈 안주와도 잘 어울린다. 매운 음식과 함께 마셔도 좋다. 냉동실에 4시간 이상 얼리면 셔벗 형태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유통 전문 기업 hy와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는 각자가 보유한 정기 구독 서비스 경험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야쿠르트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와 전용 밀키트 출시도 추진한다. 한편 1971년 출시한 야쿠르트는 누적 판매량은 500억개를 기록했다.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신작 '홀춤Ⅲ: 홀춤과 겹춤'(이하 홀춤Ⅲ)을 12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홀춤' 시리즈는 오랜 시간 전통을 수련한 국립무용단 단원이 각자 자신만의 춤사위로 재해석한 전통춤을 보여준다. 홀춤Ⅲ는 '홀춤과 겹춤'이라는 부제 아래 '독무(홀춤)'와 더불어 '2인무(겹춤)'까지 확장했다. 국립무용단원 정소연,김은이,김회정,정관영,박기환,박지은,황태인이 오랜 시간 체득한 전통 춤사위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통 쓰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살풀이춤,바라춤,검무,진쇠춤,태평무,한량무의 움직임과 구성을 재해석해 10분 안팎의 안무 작품 6편을 선보인다. 홀춤III는 1부에서 2021년 '홀춤Ⅱ'를 통해 레퍼토리로 발전시킨 3개 작품을 보여주며, 2부에서는 올해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신작을 초연한다. 1부를 구성하는 레퍼토리는 정소연,김은이,김회정의 작품이다. 1년간의 재정비를 거쳐 더 깊어진 무대로 돌아온 두 편의 홀춤은 정소연의 '다시살춤'과 김은이의 '바라거리'다. 정소연의 다시살춤은 살풀이에 소고(小鼓)를 결합한 춤이다. 소고는 삶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 같이 한걸음" 행사로 문화예술포럼이 열린다. 실시간생방송도 진행한다.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삼익문화재단에서 ‘2022 삼익 라이징 ☆ 밴드 콘테스트’의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한다. 총상금 200만원이 걸려 있는 이 콘테스트는 전국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치뤄진다. 지난 9월 19일부터 11월 11일까지 1차 모집하였고, 이번에 추가모집한다. 국적, 성별 제한 없이 14세~19세(2009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까지) 해당자 개인·단체(1인 싱어송라이터, 2인 듀엣, 3인 트리오, 4인 이상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선은 12월 10일 삼익문화재단 엠팟홀(7호선 학동역)에서 진행되며, 결선도 12월 17일에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1등 라이징스타상, 2등 라이징엠팟상, 3등 라이징삼익상 그 외 삼익프렌즈상이 상금과 함께 수여되며, 엠팟홀 단독 공연권과 기존 슈퍼밴드 수상자의 밀착 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의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삼익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QR 코드 접속 후 네이버폼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울스트리트퍼포먼스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문의 및 접수할 수 있다. 2022년 12월 엠팟홀에서 펼쳐지는 본선 및 결선은 경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