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홍원 작가는 충북 청주 출생으로 동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민중미술 대표 작가의 한 사람으로, 전통 한지를 이용해 현대적이고 세련되면서도 민화적인 느낌의 작품을 구현해 낸다. 동서양의 정서가 어우러진 우리 현대사의 추억과 풍속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아이처럼 개구진 즐거움으로 민중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 ‘꽃을 사랑한 호랭이’, ‘숲속의 노래’, ‘개구쟁이의 노래’, ‘삶의 노래’ 등 연작 작품으로 많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고,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처를 치유하려는 그림책 『나는 아직도 아픕니다』에 그림을 그렸다. 전시회를 열 때마다 언론에서 주목하는 이홍원 작가는 교수직을 거절하고 전업
뉴스아트 김성은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주재환 작가는 1940년 서울생으로 홍대 미대를 한학기만에 중퇴했다. 등록금으로 미술 재료를 사기 위해서다. 20대에는 피아노 외판원, 창경궁 아이스크림 장사꾼, 파출소 방범대원 등으로 일했고 30대에는 출판업에 종사했다.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계속 어울리면서 30대 초반에 개인전을 열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린 것은 1979년 '현실과 발언'의 결성 과정 및 1980년 '현실과 발언' 창립전 출품에서이다. 이번에 출품한 작품에서도 연상되듯, 만화가 주호민의 아버지이다. ▲개인전 2016 주재환:어둠속의 변신,학고재, 서울 2015 이매망량(魑魅魍魎), 트렁크갤러리, 서울 2013 더 오드 쇼-장고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최병수 작가는 1960년생으로 설치미술작가이자 환경운동가이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목수로 일했는데, 화가들과 함께 잡혀가 화가로 '조작'되었다. 이후 정말 화가가 되어 걸개그림 <한열이를 살려내라!>, <분단인>, <백두산>, <노동해방도>, <장산곶매>, <반전반핵도>, <쓰레기들> 등을 그렸다. 그는 <한열이를 살려내라>는 목판화와 영정그림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환경을 주제로 한 다수의 작품들을 뉴질랜드, 요하네스버그, 파리 등에서 선보였다. 한글의 아름다움에 주목하여 이를 주제로도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예술인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서울예고, 세종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갤러 리 상, 롯데화랑, 세종호텔갤러리, 일본수평선화랑 외에서 21 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월드아트페스티벌과 현대미술의 비전 외에 단체전 220 여회 출품하였댜 아트페어로 KIAF, 부산아트쇼, 화랑미술제, SOAF, 홍콩뱅크아트헤어 등 20 여회 출품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작품 소장치로는 국립현대미술관(Art Bank), 외교통상부. 기당미술관(제주),묵산미술관(영월), 상원사. 세종호텔,안산시청. 서울아산병원 등이 있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단원미술제 초대작가로 있다.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김정헌 작가는 1946년생으로 민중미술의 기수이자 대표작가이자 생태미술가다. 서울대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이화여고와 공주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민족미술협의회 대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미술분야지원 심의위원,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상임이사, 서울시립미술관 운영 자문위원, 디자인 미술관 운영위원, 월간 '말'지 이사, 문화연대 상임집행위원장 등을 지냈다. ▲전시회 현실과 발언 동인전(동산방 화랑 ; 1980) JALLA전 (일본 동경도미술관 ; 1986, 1988) 문제작가 81-84전 (서울미술관 ; 1986)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전 ('한국의 미술 오늘의 상황전' ; 예술의 전당 미술관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김준권 작가는 홍익대학을 졸업하고, 1994~1998까지 중국 노신미술학원 목판화 연구원을 거쳐 중국 노신미술학원 명예부교수, 한국목판문화원장, 우석대 객원교수로 있었다. 1984년의 첫 개인전 이후 최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청주, 부천, 중국 심양, 일본 동경, 미국 LA 등지에서 40여회의 판화개인전을 열었으며, 다수의 판화기획 초대전, 국제전에 참가했다. ▲ 단체전 2013 대숲에 부는 바람“風竹”(국립 광주 박물관) 2014 The Land/The People 한국현대 목판화전(미국, 켈리포니아 주립대학, 샌크라멘토) 2015 “판화, 시대를 담다” REFLECTING THE TIMES (서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검은비> 작품을 제작한 정영창 작가가 검은비 철수에 동의했다. 검은비는 일단 상무관에서 철수한 뒤, 5•18기록관에 기증돼 검은비 작품 및 관련 자료 일체가 보관될 예정이다. 그간 검은비는 상무관 복원공사를 위해 철거해야 한다는 논란의 대상이었다. 광주 <검은비> 문제가 평화롭게 타결됨으로써, <검은비> 작품은 대화를 통해 첨예하게 갈등하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사례로 남게 되었다. 지난 2월 28일 광주에서는 “검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 토론회가 열렸고, 토론회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결론이 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후 광주시와 검은비 존치를 위한 시민모임이 2회 비공식 만남을 하는 등 서로 계속 소통하였다. 소통과정에서 검은비 존치를 위한 시민모임은, 안타깝게도 광주공동체가 원하지 않는 상무관의 검은비는 추모비로서 그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작가는 시민모임의 결론을 존중해 철수에 동의하였다. 다음은 상무관에서 검은비 철수를 결정한 작가의 말 전문이다. 정영창 작가는 현재 독일에서 계속 작품활동 중이다. 2023년 2월28일, 광주에서 “검은비 어떻게 할 것인가?”
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꽃, 풍경, 인물화를 다양한 화법으로 그리는 연규혜 작가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서울과 프랑스 파리에서 개인전을 진행했으며, 이태리,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다양한 그룹전시와 아트페어에 참여해왔다. 또한, 많은 글로벌 기관에서 작가상을 수상했다. ▲개인전 2023년 연규혜전 "터닝 포인트" 2022 연규혜전 "마더"/자인제노 갤러리 2021 LA ART SHOW / SOLO BOOTH 2018 연규혜, 장효경 2인전/Villa des Arts 파리, 프랑스 2016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가을/M 갤러리(MBC 방송국) 2016 세계 수채화 트리엔날레 솔로 브스전 / 경희궁 미술관, 서울 ▲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허진(許塡,HUR JIN)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했다. 현재 전남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의 그림에서는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떠도는 동물과 사람, 사람에 비해 풍성한 질감을 가진 동물, 그리고 그것을 알아보기 어렵게 하는 다양한 이미지들이 서로 충돌한다. 5대째 계속되는 한국화 가문 태생의 화가는, 이러한 불편한 풍경을 통해 무슨 말을 하고싶은 것일까? ▲개인전 2019년 통인화랑 서울 2017 세종호텔 세종갤러리, 서울 2016 비디갤러리, 서울 2016 아트 갤러리 21, 서울 2016 갤러리 한옥, 서울 2015 갤러리 온유, 경기 안양 2016 모스크바 아
뉴스아트 김성은 기자 | 예술인이 겪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저금리 예술인상호부조대출 상품을 만들기 위한 <씨앗페>가 인디프레스 갤러리에서 3월 21일에서 4월 2일까지 열립니다. 뉴스아트는 이 전시회의 후원자로서 <씨앗페>를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작품 구매로 예술인들의 대출기금 마련을 도와주실 분은 한국스마트협동조합(02-764-3114)으로 연락바랍니다. 소액기부로 도움 주실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배동신 작가는 유화의 스케치 정도로 여겨지던 수채화를 회화의 장르로 격상하는 데 기여했다. 1920년생으로 2008년 작고하였고 작고 전에 서울도쿄 오사카에서 총26회의 개인전을 하였다. 1968년 수채화창작가협회의 초대 회장이 되었고, 1970년에 오지호, 박철교, 강연균, 우제길, 김영태, 최용갑, 김인규, 강동문과 함께 "황토회"라는 아트 그룹을 만들었다. 1972년에는 구상전에 추대받아 정회원이 되었다. 한국수채화협회, 웨이백머신의 초대 회장을 역임했고 1973년부터 매년 국립현대미술관에 초청되었다. 1988년 고향 광주에서 배동신의 수채화 6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렸다. 배동신의 유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