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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봄:을 찾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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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수)~7월16일(일) 공간아울
숨겨진 희곡 작가의 작품 네 개를 무대에서 "봄"

뉴스아트 림지언 공연칼럼리스트 |

 

아직 무대에 올려지지 않은 보물같은 수많은 희곡들...

하지만 작품을 쓰는 것을 포기하는 작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라져가는 희곡과 작가!

 

우리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곡을 쓰는 작가들을 응원하고자 한다. 그들을 응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희곡의 무대화가 아닐까? 그늘에 가려져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희곡들을 이제는 꺼내 보려 한다. 그런 작품과 생각이 젊은 배우들과 만나 활짝 꽃을 피울수 있는 봄을 희망한다.

 

 

극단 제자백가(이훈경)와 극단 필통(유재돈)이 202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이민구 작가전, 시즌 2에는 홍진형 작가전을 했다. 올해 시즌 3에 이현 작가전과 차수자 작가전을 펼친다.

 

시즌3에는 극단 청사진(장지은)과 공연예술노동조합 청년국(권성욱)까지 합류하였다. 네 팀이 모두 섞여 새로운 팀으로 재탄생한 네개의 프로젝트 팀이 공연을 만든다. 이런 과정은 낯설게 만나 끈끈한 동지가 되고 참여 연극인들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무엇을 감상할까, 다음에서 골라보자.

 

 

 

 

 

연극은 문화와 사회적 정신의 형성과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연극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대중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사회적 문제를 표현하고 분석함으로써 관객에게 인식과 공감을 일으키며 대화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극 속의 등장인물은 각기 다른 인생관과 세계관을 나타냄으로써 관객에게 간접적 경험을 하게 만들고 새로운 시각과 이해를 제공한다. 이러한 역할의 구체적 실천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봄:을 찾기>이다.

 

희곡의 완성이 공연(무대)화이듯, 연극의 완성은 관객과 함께하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극장을 찾기를 바란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업명 봄:을 찾기

축제비전

(개최목표)

▪ 신춘문예를 통해 역량을 인정받은 무명(신진) 작가의 희곡재발견

▪ 새롭게 발굴한 희곡을 무대(공연)화 하여 희곡의 완성 기회 제공

▪ 각 극단의 다양한 배우와 스태프 등 주체들 간의 교류

▪ 국내 창작희곡의 발전을 위한 초

2023 참여작가

<이현 작가> 

▪ 2015 <소풍> 희곡아솟아라 희곡상 수상

▪ 2019 <미화리의 행복한 칠월> 목포문학상 희곡부문 본상 수상

▪ 2022 <로디드 모먼트>를 통해 연출로 활동

<봄:을 찾기 참여작> 

▪ 모처럼 쏠로

▪ 저토록 푸른 집

 

<차수자 작가>

▪ 2022 <발걸음 소리> 한국극작가협회 신춘문예 등단

<봄:을 찾기 참여작>

▪ 폐기도서목록

▪ 배우연습

참여단체명

▪ 예술감독 이훈경

 

▪ 극단 제자백가

▪ 극단 필통

▪ 극단 청사진

▪ 공연예술인노동조합 청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