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국내에도 원액 그대로 병에 담는 Cask Strength 형태로 출시되는 위스키가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김창수위스키 50.5'는 한국산 싱글몰트 위스키로 알코올 도수 50.5%, 용량 700ml, 가격은 22만5000원이다. 이 제품은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에서 생산된 세 번째 위스키로 이달 출하한 총 276병 중 일부 수량을 CU에서도 추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레드, 화이트 와인을 숙성한 오크통에서 숙성했으며 병에 담기 전 물로 희석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는 일반적인 위스키와 달리 원액을 그대로 담았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CU 공식 인스타그램과 포켓 CU 앱 CU BAR에 게시된 응모 링크를 통해 3일부터 8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이름, 생년월일, CU 멤버십 아이디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만 입력하면 되고 인당 1회 응모만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추후 개별 SMS 문자를 통해 당첨 사실과 안내문이 통보된다. 김창수씨는 한국인 최초 위스키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로,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위스키 장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미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위스키 열풍이 불고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대한항공이 2월 2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했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셀프체크인(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정보(장정맥) 사전 등록 승객이다. 셀프백드롭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의 절차 이후 출력되는 수하물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해 보내면 인식된 수하물은 벨트를 이동해 자신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최종 탑재된다. 김해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B11, 12번에서 운영되며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은 신분증을 기기에 대거나 사전 등록한 손바닥의 장정맥 스캔으로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시작하는 이번 셀프 백드롭을 약 6개월간 시범 운영한 이후 서비스를 개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대학내일에서 만든 문화예술 비영리법인 '오늘은'에서 청년들을 위한 문화예술프로젝트 <아트퍼스트(art1st)> 시즌 1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트퍼스트 프로젝트는 '청년 모두 아티스트'라는 슬로건으로, 존중받는 청년의 삶을 위해 글쓰기, 사진, 미술, 음악, 운동, 움직임 등 7개 분야의 강의로 구성된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의는 주 1회 8~10회차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하기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문화도시센터에서 오는 1일부터 3월10일까지 ‘2023문화도시 춘천 일러스트&디자인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올해로 네 번째인 공모전은 문화도시 춘천의‘도시 브랜딩’에 필요한 다채로운 콘텐츠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문화도시 춘천 브랜드 가치’로, ‘성장하는 시민’, ‘함께하는 이웃’, ‘영감을 주는 도시’이며,주어진 주제를 응모자가 다양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도시문화에 관심 있거나 일러스트,디자인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지역, 나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또는 ‘그래픽 디자인 작품’중1개의 분야에 접수 기능하다. 중복 접수는 할 수 없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30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를 대상으로 대상1명(300만원),최우수3명(각200만원),우수26명(각100만원)으로 총3,500만원의 컨텐츠 사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작은 추후 문화도시 춘천의 브랜드 홍보물,기념 굿즈,전시 등에 활용된다. 지난 2020년부터2022년까지 총90개의 작품이 선정돼 버스 정류장 등 일상 공간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제5회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상상그림 공모전은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과 생태가치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8년 510명을 시작으로 2022년 3063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어린이 대표 그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제5회 공모전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소재로 상상한 손그림을 공모전 누리집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며, 만 7세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인 전국 초등학생 또는 동연령대의 학교 밖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부문은 포유류, 조류, 양서,파충류,어류,무척추동물, 곤충,식물 등 4개 부문으로 부문별 1인당 1편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미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 장관상, 1편) △최우수상(국립생태원장상, 부문별 각 1편) △우수상,장려상 등 총 33편의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등 소정의 상금도 주어진다. 시상은 3월 31일 '제3회 멸종위기종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월 12일(일)까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금은 3억8000만원이다. 신규 예술 프로젝트의 기획과정, 창작활동(초연/전시/출판) 두 가지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에는 특히 '기획지원' 부문 선정작의 그룹 전시 및 쇼케이스 공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우수사례에 대한 다음 연도 지원 연계를 통해 더 속성 있는 창작과정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 부문으로, 각 지원금은 300만원부터 2000만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다르다. 분야별 평균 지원액 및 지원 세부 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 서류를 갖춰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3월 17일(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주관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이 주최하는 단편영화 제작 지원 프로젝트 '필름X젠더'가 출품작을 공모한다. 2019년 시작돼 올해 5회를 맞는 '필름X젠더'는 창의적 시선이 돋보이는 단편 두 편을 선정, 제작비 지원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필름X젠더' 섹션에서 상영된다. 올해 '필름X젠더'는 공모 자격을 '공모 시작일 기준, 2편 이상의 영화 연출 경력이 있는 연출자 개인'으로 변경, 일상 속의 젠더 문제를 다룬 시선의 범위를 확장했다. 그동안 '필름X젠더'를 통해 제작된 작품은 총 8편으로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청년감독부문 대상을 받은 '자매들의 밤'(김보람 감독)을 비롯해 '소금과 호수'(조예슬 감독)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초청되는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를 통해 일선 교육 현장에서 성인지 교육용 콘텐츠로도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올해 공모는 1월 30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되며, 20분 이하 단편영화로 일상 속 젠더 문제를 드러낼 수 있는 주제를 담은 작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20일부터 24일까지 무료로 개방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가 '공유누리(www.eshare.go.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민간포털 등에서 제공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의 공공주차장은 행정기관,공공기관,교육청이 운영하는 주민센터, 학교 등 1만 5300개라고 밝혔다. 설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는 국민 이용편의를 위해 공유누리뿐 아니라 민간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안내한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된다. '공공데이터포털'에서는 파일데이터 형태로 민간에 개방할 예정이다. 공유누리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앱을 실행해 '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 안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무료 개방 주차장이 지도에 표시되고, 무료주차장 개방 시간과 위치정보는 물론 해당 주차장까지 길 찾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퀄트릭스(Qualtrics)가 경험 관리(XM: Experience Management)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부정적인 고객 경험(CX)이 기업의 매출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29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1100명 이상의 응답자가 참여했다. 퀄트릭스 2023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보고서(Qualtrics 2023 Global Consumer Trends Report)에 따르면, 부정적인 고객 경험으로 인해 한국 소비자 지출이 약 61조원(490억달러) 감소할 위험에 놓였다. 이는 한국 기업 매출의 5.9%에 해당한다. 조사에 따르면 '매우 나쁜(Very Poor)' 고객 경험을 겪었다고 답한 소비자는 11%로, 12개월 전(14%)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의 절반가량(54%)은 부정적인 경험을 겪은 후 해당 브랜드에 대한 지출을 줄이거나 아예 구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최근에 매우 나쁜 고객 경험을 겪었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정부 기관(27%), 손해보험사(21%), 건강보험사(18%)로 나타났다. 반면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CGV가 검은 토끼의 해인 흑묘년 설을 맞아 검은 토끼를 모으는 재밌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설 연휴기간 동안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즐거운 이벤트도 참여함으로써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GV는 설맞이 이벤트로 20일부터 24일까지 '토끼 잡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끼 잡끼는 설 연휴 5일 동안 영화를 관람할 때마다 검은 토끼 스탬프를 적립해 관람 횟수별로 선물을 받는 이벤트다. CGV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검은 토끼 스탬프 1개를 받으면 VIP 승급 포인트 500점, 2개를 받으면 일반 2D 영화 3000원 할인 쿠폰과 VIP 승급 포인트 1000점이 제공된다. 검은 토끼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일반 2D 영화 무료 쿠폰 1매와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도 선물한다. 서로 다른 영화 관람 시 검은 토끼 스탬프가 추가로 적립되며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일반 2D 영화 2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설 연휴에 새로 상영하는 영화는 '유령', '교섭', '유랑의 달', '겨울이야기', '라일 라일 크로커다일', '캐리와 슈퍼콜라',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