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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페> 개막, 기금마련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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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이명신 기자 |

 

예술인이 겪고 있는 고리대금 현실을 알리고 예술인들에게도 낮은 금리로 생활자금을 대출해 주는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 마련을 위한 <씨앗페>가 지난 3월 21일 개막했다. 

 

 

3월 22일에는 <씨앗페> 첫 공연도 열렸다. 공연은 28일까지 날마다 열리며, 무용, 국악,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40여개 팀이 참여한다. 상세한 공연스케줄은  <씨앗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원사의 하나인 뉴스아트에서는 <싸앗페>에 참여한 작품들을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도록  <씨앗페>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전시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작가소개와  상세 프로필도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총 54명의 작가들이 80여점의 작품을 기금마련을 위해 기꺼이 출품하였다. 

 

한편, 소셜펀치에서 진행중인 예술인상호부조대출 기금마련을 위한 펀딩은 3월 21일 목표액 1천만원을 돌파하고 현재 105%로 순항중이다. <씨앗페> 기금마련의 총 목표는 1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