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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임시공휴일, 추석연휴 6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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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5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상정돼 의결됐다고 밝혔다. 

 

임시공휴일 지정안은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와 관보 공고를 거쳐 확정되는데, 인사처는 이같은 후속조치에 즉시 착수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주재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내 관광을 활성화해 내수가 진작되도록 해야 한다'며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사처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공서 민원실, 어린이집 운영 등에 대해 관계 부처가 사전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