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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감추지 마라, 예술행동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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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목) 13시 서울시청앞 시민분향소 앞

뉴스아트 김시우 기자 |

 

이태원 참사 후 100일이 지날 무렵부터 문화예술인들이 서울시청앞 시민분향소에서 매일 문화제를 열고 있다. 또한 '넋기림전' 등의 추모행동을 전국 각지에서 벌이고 있다. 

 

사회적 참사 희생자는 있지만 가해자도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 우리 사회 현실에 예술행동으로 참여해 온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이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기회를 갖는다.